인격배설물 보면 약이나 마법등의 수단으로 인격을 뱃속에 젤리형태의 무언가로 만들고

그걸 배출시키면 말그대로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육체는 쓰러지고

의식은 젤리속에 남아있는 상태가 되는건데

과연 이 젤리는 그 사람 본인이라고 할수있을까?

말하자면 잘라내기 붙여넣기가 된 의식인데

이미 사망한거라고 보는게 맞지않나??

비유를 바꿔보면

사펑에서 조니가 소울킬러에 당해서 정신이 뽑혔고

그걸 렐릭에 담아놨었고

후에 V가 그걸 머리에 꽃았을때 조니의 의식과 소통이 가능해졌지만

이런 조니를 보고 살아있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잖아

잠깐 그럼....

조니는 인격배설당한거고...

V는 조니의 인격젤리를 주입한....어우 쒯...